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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이 22일부터 10월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실에서 열린다. 태화강역 앞 광장에 세워진 홍보탑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11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이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행사를 주최한 울산매일신문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0여 통 이상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단체관람, 교통편, 부대행사 참여방법 등을 묻는 전화에 답변을 하느라 하루 종일 쉴 틈이 없다고 담당자가 말할 정도다.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이 이같이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국내외 슈퍼스타급 사진작가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에다 사진 강좌와 후원전 등 수준 높은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로 개최 3년째를 맞으면서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을 통해 서울이나 대구 같은 사진으로 유명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사진전에 버금가는 행사로 입소문이 난 것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울산매일신문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도시로 성장한 울산이 잃어버린 자연과 환경을 되찾고 문화의 꽃을 피우게 하려는 숭고한 뜻으로 2009년 처음 울산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한 이래 해마다 열고 있다. 현재까지 60여 개국 사진가와 400여점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했다.
올해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12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환경과 사진 어울림(Harmony of Environment and Photography)’을 주제로 모두 20여 개국 35명의 사진작가 작품을 선보인다.